어릴때는 그냥 다 풍선 하면 신기하니까요 좋아하고
아 아버지랑 놀다가 터져서 슬퍼하기도 하고..
놀이터에서 여자애 손목에 있던 팔찌풍선도…
가장 인상 깊었던 친구 생파 2군데가 지금도 기억나요
1. 한군데는 풍선을 불어서 바닥에 다 깔아뒀던집
2. 한군데는 친구 어머님이 풍선을 만들줄 알아서 풍선 칼이랑 이것저것 받아서 점심먹고 피씨방 갔던 기억
놀토가 아닌 토요일에 학교앞에서 나눠줬던 홍보용풍선 지금도 기억나요 질감도 색감도 쨍쨍해서
집에 가면서 길에 있던 풍선도 주워서 모았네요
그때 딱 집이 비어서 여러개 받아서 불었던…
나이가 드니까 다 추억이네요
매번 집 제 방에 숨기다가 걸리고… 그걸 또 찾아내시더라구요
최근에도 옷 거는 곳 중 잘 안쓰는 가방안에 넣었다가 이게 뭐냐고,, 하하… 제가 잘못 숨긴거겠죠..?
그냥 주저리 주저리 써보고 싶었습니다
전 논팝입니다 ㅎㅎ 수도권 살아요
지금은 제 차와 출근가방에 넣어두었습니다
아 제 책상 뒤 책거치대에도 있는데
한번 정리 할 때 나눔도 하고 싶고
풍선으로 같이 만나서 노는것도 좋고 그냥 만나서 사람 사는 얘기도 하면 좋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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